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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roy's Blog
간단한 글인데 설치하고 사용할때는 Visual Studio Code가 문제가 없었는데 업데이트 하고나서 갑자기 문제가 생겼다. 가나다라마바사를 입력하면 가다마사만 입력된다거나 환을 입력하면 ㅎㅗㅏㄴ으로 나눠져서 입력되고 4개 키를 동시에 눌러야 받침이 완성된다던가... 과거에도 비슷한 해결글들이 있는 걸 보면 업데이트 고질병인 것도 같아보인다. Visual Studio Code 실행 후 Cmd + Shift + P를 입력하여 명령창을 띄운 후 표시 언어 구성을 입력하고 선택한다. 이후 ko를 선택하면 재실행이 되고 문제가 해결된다. ko가 없다면 추가 언어 설치를 통해 설치하고 재실행하면된다. 나는 이렇게 해결되었다. 해결이 안되고 리눅스 사용자라면 설정에서 폰트를 변경해보기를 바란다. 해결 되었기를 바..
구글은 엄청 크다. 무엇을 하려고만 하면 대부분의 서비스는 구글의 것이며 구글이 만들었고 구글이 운영한다. 최대한 편하게 만들고 무료로 만들며 어떻게든 자사 서비스를 사용하도록 만든다. 물론 나도 돈을 안내도 되니 사용하기는 하지만 구글은 사용자가 알지도 못하게 동의를 요구하는 정책 한쪽 구석에 심지어는 동의조차 받지 않은채로 "그전에도 그랬으니까" 여러 정보를 수집하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다. 이런 것들을 모두 싫어하는 사람들 중 개발자들이 모여 Chrome의 기반이되는 Chromium에서 구글과 관련된 모든 것들을 모두 삭제하고 만들어 낸 것이 ungoogled-chromium 이다. GitHub - Eloston/ungoogled-chromium: Google Chromium, sans integ..
맥에서는 소프트웨어 관리 프로그램이랄게 크게 필요가 없다. Apple이 제어하는 App Store에서 필요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거나 개발자가 각자 프로그램을 만들어 각자의 페이지에서 배포하면 된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있다면 기반은 Unix 기반의 BSD로 리눅스에서 사용하던 오픈소스 프로그램의 BSD 버전을 맥에 설치하기 시작하면서 관련 패키지들을 설치하고 관리하는 일이 필요해졌는데 이를 위해 brew 라는 프로그램이 등장하게 된다. 설치는 간단하지만 알기 전까지는 이런게 있다는 것도 모르고 수동으로 관리하는 사람들이나 프로그램을 찾아 수많은 웹 사이트들을 돌아다닐 것이다. 설치에 대한 설명 또한 간단하게 되어있으며 https://brew.sh 에 접속하면 알 수 있다. /bin/bash -c "..
개요 처음에는 토스는 잘 쓰지 않았다. 돈을 보낼때나 쓰는 앱이었고 수수료가 없다는게 장점이었지만 토스에 점점 기능이 많아지고 부가 서비스가 붙으며 불편함을 느끼게 될때 즈음... 카카오페이 같은 것들이 나와서 카톡으로 돈 보내는게 더 나은 경험을 주면서 토스 사용은 점점 줄었다. 그런데 토스에서 은행을 낸다고 하니 일단 사전예약을 하고 기다렸다. 토스 증권이 토스앱과 합쳐지며 말도안되는 로그인 경험을 준 것을 생각하면 충분히 기대됐다. 나는 수수료 무료에 로그인만 편하면 남은 은행들을 다 버리고 갈 준비가 되어있었다. 기존 은행의 문제점 기존 은행들의 문제는 몇가지 있었지만 대체할 곳은 없어서 그냥 사용하고 있었는데 리스트업 하면 다음과 같다. 은행 이체 수수료 인증 후 로그인까지 시간이 너무 많이 걸..
블로그에 통계를 수집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내가 쓰고 있는 글이 보는 이에게 하여금 쉽게 원하는 정보를 찾고 갔는지, 글을 눌러 로딩이 되고 조회수는 1이 올라갔지만 바로 꺼버렸는지 알아내는 것은 추후 글을 작성하는 방향을 잡고 사용자 친화적인 블로그를 만들어나감에 있어서 엄청 중요하다. 그래서 다들 설정하는건데.... 설마 이런 걸 글로 쓰게 될 줄은 몰랐다. 설마 이렇게 나눠져 있어서 놓치게 될 줄은 몰랐다. 상황 요약 구글은 2020년 10월 Google Analytics 4 를 출시한다(이후GA4), 기존 사용하던 Universal Analytics(이후 UA)와는 다르게 측정항목도 많아지고 바뀐게 많다. 그러나 GA4는 UA를 모두 대체하며 등장한 것이 아닌 GA4가 일단 출시되고 UA가 ..